
올해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 인도량이 지난해보다 20% 넘게 늘어났지만 현대차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너지 전문 시장 조사 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 세계 80개국에 등록된 전기차는 모두 715만9천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8% 증가했습니다.
중국 비야디가 150만7천대, 미국 테슬라가 83만1천대를 팔아 1,2위를 차지했으며,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1.8% 줄어든 26만
6천대를 팔아 8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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