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적으로 물가가 오르고 있는 가운데 울산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가 138곳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울산시와 각 구군이 모집해 관리하는 착한가격업소는 음식점과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 서비스업종 가운데 주요 메뉴 2개 이상이 지역 평균가격보다 저렴한 업소입니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와 쓰레기봉투 무상 제공, 상하수도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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