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의 최대 국가산업단지인 울산·미포 국가산업단지에서 지난 1년 동안 26개사가 휴업이나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울산·미포 국가산업단지 입주업체는 1,024개사로 전년 대비 0.6% 증가했으며, 1년 동안 26개 회사가 휴업이나 폐업했습니다.
폐업을 선택한 회사는 섬유나 전기전자,기계 등 연 매출 50억 원 이하의 소규모 업체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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