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2분기 울산은 건설 수주와 소매 판매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울산의 2분기 건설 수주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 감소한 1조 5천 600억 원으로 나타났으며, 소매 판매도 백화점 매출 부진 등으로 7.9% 감소했습니다.
울산지역의 2분기 수출액은 223억 2천 만 달러로 석유 제품과 승용차 등의 수출이 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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