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 서생 해안에 지난 달부터 국제적 보호 조류와 멸종위기야생생물들이 잇따라 찾아오고 있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달 초 서생 해안에서 국제 보호조인 큰부리도요와 큰뒷부리도요가 관찰됐고, 앞서 지난 달에는 노랑부리백로와 청다리도요사촌이 발견됐습니다.
울산시는 올 초 조류 사파리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울산 새 통신원을 운영하면서 현장 탐조가 활발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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