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울주군 숙원사업인 울주군립병원이 7개 진료과목, 60개 병상으로 2026년 2월 개원할 예정입니다.
울주군은 5년 동안 병원 운영을 맡을 의료재단과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유영재 기자
◀ 리포트 ▶
2026년 문을 열 예정인 울주군립병원의 예상 모습입니다.
옛 온양보람병원 건물을 리모델링해 지하 1층, 지상 7층에 60개 병상을 갖춘 규모입니다.
병원 운영은 부산의 한 의료재단이 5년 동안 맡기로 했습니다.
진료 과목은 응급의학과와 외과, 내과, 정형외과, 신경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까지 모두 7개입니다.
주요 의료 시설은 주야간 응급실과 건강검진센터, 인공신장실 등이 운영됩니다.
의사 12명을 비롯해 의료진과 직원 등 130여 명이 근무할 예정입니다.
◀ INT ▶ 울주군수
군이 직접 운영하지 않고 위수탁하는 이유는 유능한 의료진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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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재단의 병원 매출로 충당이 안되는 병원 운영비는 울주군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울주군은 병원이 자리를 잡는데 필요한 3년 동안 매년 30~40억 원 정도를 지원하고,
4년차부터는 응급 의료 부분의 적자만 지원하는 것으로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 INT ▶ 의료재단 회장
울주군의 재정 손실이 없는 빠른 시간 안에 정상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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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지방소멸이 가속화되면서 군립병원을 추진하는 기초지자체가 늘고 있는 추세.
우수한 의료진 확보와 병원 운영 적자 최소화라는 어려운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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