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을 케이팝 문화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케이팝 축제가 오늘(8/14) 케이팝 사관학교 퇴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케이팝 사관학교에 선발된 20명은 유명 프로듀서들과 함께 4 주간의 주말 집중 훈련과 4일 간의 합숙 훈련을 받았습니다.
또 어제(8/13) 울산서머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그동안의 노력을 선보였으며, 이들의 성장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은 다음 달 울산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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