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오늘(8/14) 산업단지 태양광 보급 사업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는 울산시와 울산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 울산경영자협의회, 기업은행 등 8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중부발전과 넥스트에스, 그린하버자산운용이 3천 억 원을 투입해 울산지역 산업단지 내 공장 지붕과 유휴 부지 등에 150 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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