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열린 궁거랑 벚꽃한마당 축제는 행사 구역이 확장돼 방문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남구와 한국국토정보공사에 따르면 삼호동 주민센터에서 삼호6교까지 벚꽃 축제를 할 때보다 옥현 3교까지 행사 구역을 늘린 결과, 방문객은 452%, 소비는 201% 증가했습니다.
남구는 이번 분석 결과를 토대로 새로운 상권을 개발하고 적절한 홍보 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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