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울산소방본부에 접수된 벌집 제거 신고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천 건 가까이 증가한 2천 400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본부는 기온이 올라가면 벌의 활동이 왕성해지고 개체가 늘어나는데, 올 여름 강한 폭염이 계속되면서 신고 건수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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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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