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하반기 금리 인하 전망에도 불구하고 울산의 기업 절반이 하반기 지역 경제 흐름이 상반기와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지역 기업 128곳을 대상으로 경제전망을 조사한 결과 50.8%가 상반기와 비교해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36.8%는 악화될 것이라고 전망한 반면, 다소 호전이라고 응답한 기업은 12.5%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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