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폭염으로 어린 염소에게 설사증이 발생할 수 있다며 축산 농가에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어린 염소에게 주로 발생하는 염소 설사증에 감염될 경우 폐사율이 50% 이상이고 살아남더라도 생장에 지장이 발생합니다.
연구원은 축사의 습도를 적절하게 관리하고 사료와 물통을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iucca@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