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의 한 주민단체가 주민 1천441명의 서명을 받아 울산 중구의회에 병영성 북문루 복원을 위한 청원을 제출했습니다.
해당 단체는 중구가 병영성 누각인 북문루는 복원하지 않고 있다며, 북문루가 있어야 성의 모습을 체감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구는 중구 의회에서 주민 청원이 공식 의결되면 내용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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