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의 석유 가격이 전국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어제(8/20) 기준 울산의 보통휘발유는 리터당 1천657.48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으며, 자동차용 경유는 리터당 1천498.76원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한편 정부가 휘발유와 경유에 대한 유류세 인하 조치를 오는 10월까지 두 달 추가로 연장하기로 해, 기름값 부담을 줄이는 데 추가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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