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지역 대중국 수출액이 5개월 연속 증가하며 전체 수출 증가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의 수출입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울산의 지난달 대중국 수출액은 전년 대비 26.6% 증가한 7억 4천만 달러로 올 들어 처음으로 7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석유화학제품 수출이 30% 이상 중가하며 대중국 수출이 급증하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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