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상반기 울산지역 2030세대의 아파트 매입 비중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울산 지역 아파트 매매 건수 6천8백여 건 가운데 36.3%인 2천4백여 건을 2030세대가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상반기 기준 2019년 34.1% 이후 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로 신생아 특례 대출과 디딤돌 대출 등 정책금융 상품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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