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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8월 비제조업 심리지수 '급락'‥ 인력난 호소

이상욱 기자 입력 2024-08-25 17:13:50 조회수 0


울산지역의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가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기업심리조사 결과에 따르면 8월 실적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95.5로 전달 대비 5.8포인트, 다음달 전망 지수는 92.2로 전달 대비 7.8포인트 각각 하락했습니다.

울산의 비제조업 기업들의 경영애로사항으로는 인건비 상승과 인력난이 25.4%로 가장 많았고,

자금부족과 내부부진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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