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팀이 다음달 열릴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을 앞두고 국가대표팀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울산HD에서는 리그에서 가장 많은 5명이 대표팀에 승선했습니다.
울산에서는 지난 6월 월드컵 2차예선에서 처음 국가대표로 발탁된 주민규를 비롯해 조현우와 정우영, 김영권, 이명재가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국가대표팀은 다음달 5일 팔레스타인, 10일 오만을 상대로 월드컵 3차 예선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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