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두서면 신전 들녘에서 지역 농업인들과 함께 올해 첫 벼 베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올해 기록적인 폭염을 이겨내고 자란 벼의 첫 수확을 축하하고 한 해의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의미로 마련됐습니다.
이번에 수확한 벼는 두북농협이 자체 개발한 조생종 명품벼로 8월 말에 수확할 수 있어 농가 노동력 분산에 도움이 되는 품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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