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도 울산 지역 인구가 순유출되며 올해 들어 7개월 연속 인구 순유출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집계한 인구이동을 보면 지난달 울산을 빠져나간 인구는 423명으로 올해 들어 모두 3,433명이 순유출됐습니다.
한편 올해 상반기 울산 지역 출생아 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소폭 감소한 2,600명에 머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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