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HD가 어제(8/28) 열린 코리아컵 준결승 2차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1차전 승리와 합계 결과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임종은과 마테우스의 득점으로 두 골을 넣은 울산은 광주와 2대2로 비기며 합계 점수 3대2로 4년 만에 코리아컵 결승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울산은 오는 11월 30일 제주를 꺾고 올라온 동해안 라이벌 포항과 결승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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