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은 태풍 산산의 간접 영향으로 흐린 날씨 속에 비가 내리며 낮 최고기온이 29.9도에 머물렀습니다.
사흘 연속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밑돌면서 한 달 넘게 이어지던 폭염특보도 해제됐습니다.
내일 낮까지 곳에 따라 최대 60mm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내일도 낮 기온이 29에 머물겠습니다.
한편 울산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바람이 내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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