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출신 전직 국회의원들이 공공기관 수장으로 잇따라 임명되고 있습니다.
5선의 국회부의장을 지낸 정갑윤 의원은 지난해 말 자산 52조 원이 넘는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에 취임했습니다.
3선을 지낸 이채익 의원은 지난달 말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에 선출됐고, 권명호 전 의원은 조만간 동서발전 사장에 임명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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