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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보름달' 울산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어

정인곤 기자 입력 2024-09-02 21:21:59 조회수 0

올해 추석 한가위 보름달은 전국 주요도시 가운데 울산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추석 당일인 17일 화요일 울산은 부산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빠른 오후 6시 6분 보름달이 뜰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울산에서는 추석 당일 저녁 11시 54쯤 가장 높이 뜬 한가위 보름달을 관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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