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패럴림픽에 울산 선수로는 유일하게 출전한 중구청 소속 정재군 선수가 배드민턴 남자 복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올해 47살로 배드민턴 선수단 최고령인 정재군 선수는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26살 차이인 유수영과 복식조를 이뤄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지난 2007년 작업 중 척추골절 사고로 장애인이 된 정재군 선수는 2017년 울산 중구청 직장운동경기부에 입단하며 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navy@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