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건설근로자들의 평균 임금은 3천637만원이며, 이는 전국 평균 보다 45만 원 높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 조사에 따르면 울산지역 건설근로자들의 최근 1년간 소득비중은 3천만 원에서 4천만 원 사이가 31%로 가장 많았고, 5천만 원 이상이 24%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 최근 건설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늘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3분의 2 정도가 늘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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