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양그룹의 식품∙화학 계열사인 삼양사가 오늘(9/4) 울산공장 내에 국내 최대의 알룰로스 신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알룰로스는 설탕 대비 70% 정도의 단맛을 내면서 칼로리는 거의 없는 대체 감미료로 관심을 모으면서 소비 시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삼양사는 새로 준공한 공장에서 국내 최대 규모인 연간 1만 톤의 알룰로스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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