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항만공사는 오늘(9/5)울산항을 방문한 덴마크 에스비에르 항만공사와 항만 교류증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에스비에르 항만의 해상풍력 부두 개발과 운영 경험과 울산항의 화물 처리 노하우를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덴마크 에스비에르 항만은 2천 7년부터 북해 해상풍력 단지 건설을 위한 지원항만으로 변신해 392만㎡의 부지에 해상풍력 기자재 생산과 유지 보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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