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연휴 이후 무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울산에서는 다양한 축제가 찾아올 예정입니다.
오는 26일에는 장생포 고래문화 특구에서 불꽃놀이와 미디어 파사드 등 야간 볼거리를 더한 울산고래축제가 개막해 나흘동안 펼쳐집니다.
지난해 35년만에 부활하며 울산 대표 축제로 자리잡은 울산공업축제는 다음달 10일부터 나흘간 공업탑과 태화강국가정원 등 울산 전역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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