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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무더위 기승 ‥ 내일 비 온 뒤 한풀 꺾여

홍상순 기자 입력 2024-09-19 15:27:30 조회수 0


추석 연휴까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울산지방은 오늘도 낮 최고기온이 33.4도까지 올랐습니다.

올해 유난히 길었던 폭염은 내일부터 모레까지 30mm에서, 많은 곳은 100mm의 비가 오면서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내일은 한낮 기온이 29도로 30도 아래에 머물겠고, 모레는 낮 최고기온이 24도까지 떨어지며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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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홍상순 hongs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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