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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투기자본 MBK에 근로자 생존권 위협"

조창래 기자 입력 2024-09-19 15:28:05 조회수 0


진보당 울산시당은 오늘(9/19) 기자회견을 열고 투기 자본 MBK에 고려아연 경영권이 넘어가면 노동자들의 생존권이 위협 받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진보당은 과거 MBK가 홈플러스를 인수한 뒤 1만여 명의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잃었다며, 고려아연 역시 투기 자본의 돈놀이장으로 변해 기술 유출과 고용불안 등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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