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집값이 9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가운데 중구와 북구의 아파트 거래가격 인상이 전체 집값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전달 대비 0.01% 올라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구·군별로는 중구와 북구의 집값이 신축을 위주로 0.09%와 0.07%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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