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건설협회와 울산플랜트산업협의회 등 건설 관련 7개 단체는 오늘(9/23) 울산상공회의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투기세력인 MBK파트너스의 고려아연 인수 합병 시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고려아연이 반세기 동안 울산과 함께하면서 수많은 협력업체 뿐 아니라 종합, 전문 건설업체와 안정적인 산업생태계를 구축해 왔다며, 이차 전지 등 예정된 투자가 진행될 수 있도록 고려아연 주식 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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