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편 지역 시민사회단체들도 고려아연에 대한 사모펀드 등의 경영권 인수 시도에 반대 입장을 내놨습니다.
한국예총 울산연합회와 울산문화원 연합회는 지역 향토기업인 고려아연을 지켜야 한다며, 정부가 국가 기간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나서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울산 범시민 사회단체 연합과 국민운동 3단체도, 고려아연에 대한 적대적 인수 시도를 막기 위해 주식 1주 사기 운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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