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안 증가세가 이어지던 울산 지역 수출액이 6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습니다.
울산세관이 발표한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 지역 수출액은 석유제품과 선박 수출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2.5% 감소한 73억 2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수출액 감소에도 무역수지는 10억 6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해 2014년 10월부터 119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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