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74년 처음 공개된 포니의 공개 50주년을 맞아 울산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 ‘첫 번째 국민차, 포니’가 연말까지 연장됩니다.
울산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독자 생산 자동차 포니에 대한 관람객의 관심과 호응이 높아 전시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포니 자동차의 실물과 사진, 개발 과정이 적혀 있는 노트 등이 공개돼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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