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울산 지역의 주식 매입 운동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울주군 중소기업협의회는 오늘(9/24) 울주군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향토기업 고려아연을 지키기 위해 주식 갖기 운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협의회는 울주군의 1천600개 회사를 중심으로 각 업체당 10주 이상씩 고려아연 주식을 매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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