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 지역에서는 각계 단체의 고려아연 주식 매입 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울산시청에서는 울산시 체육회와 울산시 관광협회, 중소기업융합 울산연합회 등 지역 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잇따라 열고 주식 매입 운동 동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울주군 중소기업협의회도 지역 내 1천600개 회사를 중심으로 업체당 10주 이상씩 주식을 매입하겠다며 고려아연을 지원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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