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그룹이 미래 전기차 배터리 경쟁력 확보를 위해 리튬인산철, LFP 배터리 양극재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제철, 에코프로비엠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개발 작업은 자동차-이차전지-제철 등 각기 다른 산업이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현대차는 전기차 1만 대에 장착할 수 있는 배터리 생산 설비를 2027년까지 구축할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