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남구의 대표축제인 울산고래축제와 함께 장생포도 점차 다양한 모습으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남구도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준비하고 실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동욱 남구청장과 함께 관련되 이야기 더 나눠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리포트]
Q. 이번 고래축제도 그렇지만 남구가 최근 야간 경관에 힘을 많이 싣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떤 효과를 기대하고 계신가요.
네, 우리 남구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미래관광 전략의 핵심이 바로 ‘체험’과 ‘체류’입니다.
잠깐만 들렸다 가는 관광이 아니라 머물고 가는 체류형 관광이 되어야 관광객들의 지출이 늘고 경제적으로 큰 파급 효과가 생겨서 우리의 미래 먹거리가 될 수 있고요.
그러기 위해선 야간경관과 같이 밤에 즐길 수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있어야 하고요.
그래서 올해 고래축제도 야간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 것이고요.
현재 진행 중인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의 메인도 체험형 콘텐츠와 야간경관을 보강하고 쉴 수 있는 공유숙박소도 만들고요.
장생포 문화창고에서는 저유탱크를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미디어파사드를 곧 선보일 예정입니다.
여러분께 그전까지 본 적이 없는 아름다운 장생포의 밤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서 고래축제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브랜드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Q. 축제에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지만 최근 울산 최대 상권인 남구의 지역 경제는 활기가 조금씩 사라진다는 우려가 있는데요. 지자체 차원의 대책을 세우고 계신가요?
네 맞습니다. 민생의 최일선이라고 할 수 있는 골목상권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에 골목상권 살리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필요성을 체감하는 전문가 1대1 경영진단과 온라인플랫폼 수수료 지원도 펼치고 있고요.
삼호곱창을 비롯한 특화거리 조성과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같은 상권 인프라도 개선했습니다.
울산 최초로 시작한 골목형상점가는 6호까지 지정을 확대해서 온누리상품권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요.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창업점포 지원사업을 비롯한 실질적인 창업지원책이 성공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상인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한 골목축제들을 통해서 지역상권이 경쟁력과 자생력을 갖춰 가는 중입니다.
Q. 불황과 인구 감소 등 남구가 직면하고 있는 현안들도 산적해 있을 텐데요. 반환점을 돈 구정 앞으로 어떻게 이끌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네, 민선8기 후반기 전환점을 돌며 이제 울산과 남구의 미래를 보여주는 사업들이 차츰 그 결실을 맺어가는 중입니다.
남구의 지도를 바꾸는 주요 역점사업들의 속도를 높이고 남구민이라면 누구나 일상에서 그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생각입니다.
특히 남부권 광역관광개발로 대표되는 관광산업 활성화로 산업구조를 다각화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내고요.
복합체육시설 조성과 정골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 도시재생사업을 비롯한 현재 진행 중인 여러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앞으로도 함께 지켜봐 주시고요.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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