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부산지역 중소기업 경기 전망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가 지역 중소기업 328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다음 달 경기전망지수는 82로 전달 79.1보다는 2.9포인트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준치 100을 밑돌았습니다.
가장 큰 경영 애로 요인으로는 내수 부진이 52.7%로 가장 많았고 인건비 상승과 과당경쟁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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