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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운항 정보 한눈에"‥ 해상 물류도 온라인 관리

유영재 기자 입력 2024-09-27 21:33:14 조회수 0

[앵커]
기존에는 해상 물류 정보를 수작업으로 관리하다보니, 정보가 일치하지 않거나 틀리는 경우가 잦았다고 합니다.

이제는 이같은 선박 운항 정보를 아날로그가 아닌 디지털 형태로 수집, 분석해서 활용하는 선박통합데이터센터가 울산에 문을 열었습니다.

유영재 기자

[리포트]
울산 동구 고늘지구에 들어선 선박통합데이터센터.

센터 관제실에서 울산항을 드나드는 선박들의 상태를 훤히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선박 위치는 물론, 배에 실린 물류 적재 상태와 선박 연료량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센터를 이같은 정보를 모아 분석합니다.

[이창욱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스마트조선사업단장]
항만 내 교통량을 분석을 해서 선박의 운항 스케줄과 물류의 상·하역 스케줄을 서로 연계 분석해 가지고 관제사에게 제공을 하게 됩니다.

데이터센터가 제공하는 정보는 디지털 물류 플랫폼을 운영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디지털 물류 플랫폼은 화물 이동과 선적, 출항, 운항, 입항, 하역에 이르는 과정의 정보를 화주와 선주, 해운사, 항만 등과 공유합니다.

기존에는 이같은 정보가 아날로그 방식으로 관리됐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
이번 센터 개소로 울산이 미래형 스마트 선박의 연구 거점이 되고 조선해양산업이 경쟁력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울산시는 내년에는 해상물류 통합성능검증센터를 건립하는 등 고늘지구를 국내 최대 조선·해양 연구 거점 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영상취재 김능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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