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가 1967년 자동차 회사를 설립한 지 57년 만에 누적 차량 생산 1억 대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창립 1년 만인 1968년 울산공장에서 1호 차량 '코티나'를 생산한 현대차는 1996년 1천만 대를 달성한 뒤 본격적인 해외 공장 가동으로 2013년 누적 차량 생산 5천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생산 1억 대 달성까지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아반떼였고, 엑센트와 쏘나타가, 투싼과 싼타페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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