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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유식풍력, 해상풍력 1단계 지반조사 완료

이상욱 기자 입력 2024-10-01 21:53:43 조회수 0


한국부유식풍력은 울산 앞바다에서 개발 중인 1,125MW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에서 설비용량 375MW 규모의 1단계 기초 지반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부유식풍력은 이번 조사를 통해 향후 풍력 터빈의 위치 선정에서부터 해상 변전소 기초 설계의 지침이 될 해저 지질 조건에 대한 중요한 자료를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산 앞바다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사업에는 모두 5개 사업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1단계 지질조사를 마친 건 한국부유식풍력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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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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