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의 근로자 1인당 임금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올해 4월 기준 시도별 임금·근로시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울산의 상용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은 월평균 454만 8천원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1위는 서울 459만9천원이며, 울산의 근로자 임금총액은 전년 대비 2.9%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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