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온누리상품권 신규 가맹 건수가 해마다 큰 폭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국회 산업위 소속 이재관 의원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664건이던 울산지역 온누리상품권 신규 가맹점이 해마다 줄어 지난해에는 381건, 올해는 8월 말 기준 185건에 그쳤습니다.
온누리상품권 내수진작 활성화를 위해 가맹 업종과 할인율 확대, 월간 구매한도 상향 등의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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