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용보증재단은 오늘(10/2) 이사회를 열어 울산상공회의소 회관과 토지 매입 안건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용보증재단과 울산상의 각각의 감정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적으로 결정한 매입가는 285억 원이며 계약금과 중도금, 잔금으로 나눠 울산상의에 지급할 예정입니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은 2026년 울산상의가 신축 회관으로 이전하면 본점과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를 신정동 상의 부지로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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