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철 분양 성수기를 맞아 울산에서도 1천900여 가구가 분양에 나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에 따르면 이달 중 전국에서 45개 단지, 3만8천여 세대가 분양에 나서는 가운데, 울산에서는 3개 단지, 1천903세대가 분양에 들어갑니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1천115가구로, 부동산 업계는 비싸더라도 희소가치가 있는 우수입지 단지에 수요가 몰리는 쏠림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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