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아연은 오늘(10/6) 보도자료를 내고 영풍과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가 지난 4일 1차적으로 실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주식 매입 운동을 벌인 울산시와 울산시민, 지역 정치권에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고려아연은 내일(10/7)부터 시작하는 국정감사가 영풍과 MBK파트너스의 적대적 인수를 막아낼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울산지역 국회의원들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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