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의 주택 매매거래량이 지방 5대 광역시 중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택통계에 따르면 울산의 8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1천 396건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13.7% 증가해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5대 광역시 중 증가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또 미분양 주택은 8월 기준 2천 406가구로, 전달 대비 22가구 줄었고, 준공 후 미분양 주택도 679가구로 전달보다 26가구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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